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풍의 서막(아케이드) (문단 편집) ==== [[트레이서]] ==== 이전 난투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이곳저곳 뛰어다니며 근접시의 강한 DPS로 '''일반 적들을 부수는 [[유리 대포]] 역할을 한다.''' 다만 트레이서가 정예옴닉들을 담당마크 해야했던 옴닉의 반란과는 다르게, 이번 난투에서는 겐지가 특임 딜러 포지션을 담당하므로 부담감이 좀 덜 하다. 초고수 난이도 이상부터는 샷건을 쏘는 정예병에게 근접해서 맞을시 '''한방 컷''' 나는 것이 가능하므로[* 초고수 난이도에서 150데미지, 전설 난이도에선 200데미지이다. 높은 난이도를 처음 시도해보는 초심자가 의문사 당하기 가장 좋은 적이다.] 항상 적정 거리 유지에 신경쓰고 앞점멸을 조심해야 한다. 다행히 탈론 정예병들의 발사 및 이동속도가 그렇게 빠른 정도는 아니라서, 한 탄창을 긁어준 후 샷건을 발사하기 직전에 점멸로 회피하고 다시 한 탄창을 사용하는 것을 반복할 수 있다. 이 회피 리듬에 익숙해지면 메르시 공버프가 꽂혀 있을 때 두 탄창 정도로 정예병 한마리를 제거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하 기동력이 부족한 트레이서로는 저격수 상대로 뭘 해볼 수 있는 여지가 적다. 그러므로 저격수는 겐지와 윈스턴에게 맡기고, 엄폐물을 활용해 다른 적을 잡는 것이 효율적이다. 어그로가 끌렸을땐 점멸로 쏘기 직전에 피하면 원래 조준하던 곳에 헛방을 날리기도 하므로 오히려 어그로를 끌면서 겐지나 윈스턴의 접근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암살자가 등장하여 돌진을 쓴다면 점멸로 회피 가능하고 시간역행으로 캔슬이 가능하며, 캔슬 후 잠깐의 스턴 상태일 때 펄스폭탄으로 폭딜을 넣는 것이 좋다. 문제는 중화기병인데, 중화기병에 근접해서 프리딜을 넣을 수만 있다면 엄청난 DPS를 뿜어낼 수 있긴 하지만 누군가 중화기병의 어그로를 끌어줘야 하며 트레이서에게 어그로가 튈 경우 바로 순삭당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실질적인 프리딜 타이밍은 등장 직후, 돌진 후 스턴상태일 때, 펄스 폭탄으로 스턴을 먹였을 때 정도가 끝이다. 트레이서의 궁극기는 비교적 빨리 차는 편이므로 안전한 딜각이 안나온다면 주변의 다른 적들이라도 때려서 중화기병에게 최대한 많은 폭탄을 부착시킬 수 있도록 해야한다. 훌륭한 생존기이자 무적기인 시간역행이 있다고는 하지만 물몸 특성상 전투 중에 여기저기 긁혀서 자주 치명상 상태가 되는데, 유일한 힐러인 메르시는 주로 윈스턴을 케어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치유요청 핑을 보내며 기다리지 말고 되도록이면 메르시의 근처에서 싸우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